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플러스 지원 차세대 윈도우 PC에 단독 탑재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OEM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및 X 플러스 탑재 PC를 통해 코파일럿 플러스 경험을 제공한다.
-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및 스냅드래곤 X 플러스가 탑재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플러스 경험 구현하는 새로운 종류의 단말기 출시
-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및 스냅드래곤X 플러스 탑재 PC, 최대 수일 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과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트북용 NPU인 45 TOPS 및 와트당 최고의 성능을 지원하는 특별한 AI 경험으로 사용자의 생산성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독보적인 성능 및 효율성 제공
- 삼성 및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주요 OEM,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및 스냅드래곤 X 플러스 탑재한 PC 20종 공개…현재 사전 예약 접수 중으로 6월 18일부터 주요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
리드문 :
• 왜 중요하냐면 : 코파일럿 플러스의 도입으로 사용자가 PC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혁신이 예상되며,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플랫폼의 AI 기술과 성능 효율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능형 컴퓨팅의 발전과 PC 경험의 변화를 의미한다.
• 더 많은 정보 : 퀄컴 테크날러지는 M3 대비 최대 2.6배, 코어 울트라 7 대비 5.4배의 와트당 최고 NPU 성능을 구현하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통해 윈도우즈 PC 생태계에서 성능 리더십을 재건했다. 또한, 슈퍼 해상도와 같은 사용 사례에서 최대 24 TOPS/와트의 성능을 제공하며, 경쟁사 대비 60% 저전력으로 최고 CPU 성능을 지원한다.
• 기억해 둘 것 :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협업을 통해 새로운 PC 시대를 열고 있으며, 스냅드래곤 X 시리즈 및 코파일럿 플러스가 결합된 PC는 업계 선두의 성능과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이는 생산성, 창의성 및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다.
코파일럿 플러스 (Copilot+)의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OEM은 코파일럿 플러스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현재까지 유일한 디바이스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Snapdragon® X Elite) 및 스냅드래곤 X 플러스(Snapdragon X® Plus) 탑재 PC를 공개했다. 코파일럿 플러스로 사용자가 PC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혁신이 이루어짐에 따라,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플랫폼의 선도적인 AI 기술과 성능 효율성이 이러한 혁신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지능형 컴퓨팅을 한 단계 발전시키며 PC 경험을 탈바꿈하고 있다.
퀄컴은 M3대비 최대 2.6배, 코어 울트라 7 대비 5.4배의 와트당 최고 NPU 성능을 노트북상에서 구현하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선두적인 NPU로 윈도우즈 PC 생태계에서 성능 리더십을 재건했다. 통합된 퀄컴 헥사곤 NPU 아키텍처에 기반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슈퍼 해상도 (Super Resolution)와 같은 사용 사례에서 최대 24 TOPS/와트의 최고 성능을 구현하며, 독보적인 퀄컴 오라이온 (Oryon) CPU로 경쟁사 대비 60% 저전력으로 최고 PC CPU 성능을 지원하는 등 와트당 성능을 주도한다.
알렉스 카투지안 (Alex Katouzian), 퀄컴 테크날러지 모바일, 컴퓨트 및 XR 부문 그룹 본부장은 “새로운 PC 시대의 도약과 함께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에 기반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및 코파일럿 플러스의 성능 결합은 업계 선두의 성능 및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등 사용자의 컴퓨팅 경험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AI 성능을 구현한다.”라며 “오늘날, 자사의 글로벌 OEM 파트너들은 스냅드래곤 X 시리즈만이 지원하는 최초의 코파일럿 플러스 PC를 다양한 폼팩터 및 가격대로 출시했다. 퀄컴은 이러한 산업의 변화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는 윈도우 PC를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PC 사용자들은 생산성, 창의성 및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가능한 일들의 경계를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반 다불루리 (Pavan Davuluri),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 디바이스 부문 부사장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시리즈를 탑재한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윈도우 생태계에서 와트당 성능 리더십을 지원함과 동시에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및 혁신적인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윈도우 PC 생태계에 있어 변곡점이며,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깊은 파트너십이 있기에 가능했다. 서피스를 포함해 선두적인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코파일럿 플러스 PC 경험 및 단말기를 스냅드래곤과 함께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