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facebook), 2016년 1분기 실적
페이스북은 2016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페이스북의활동사용자수증가: 2016년 3월기준]
- 월활동사용자(MAU): 16억 5천만명
- 일활동사용자(DAU): 10억 9천만명 (전년 대비 16% 증가)
- 2016년 3월, 15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모바일로 페이스북에 접속했음 (전년 대비 21% 증가)
- 최근 수 주 간, 매일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일 모바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음
[2016년 1분기주요실적]
- 총 매출: 54억 달러 (전년 대비 52% 증가)
- 광고 매출: 52억 달러 (전년 대비 57% 증가)
- 모바일 광고 매출: 42억 달러, 전년 대비 75% 증가, 전체 광고 매출의 82%
- 북미와 아시아태평양에서 빠른 성장세 보임
향후 3년계획: 페이스북앱과플랫폼등기존생태계지원
-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왓츠앱 제외)를 사용하는 데 하루에 50분 이상 사용하고 있음
향후 5년계획: 주요제품의생태계강화
- 동영상:페이스북은 일반적인 동영상 이외에도 라이브나 360도 동영상과 같은 새로운 경험에 집중하고 있음
- 1천 2백만명이 시청한 ’왕좌의 게임’ 관련 페이스북 360도 동영상은 24시간 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 360도 동영상으로 기록됨
- 메신저: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앱. 현재 매월 9억 명이 페이스북 메신저를, 10억 명이 왓츠앱에 접속하고 있음
- 메신저와 왓츠앱을 통해 매일 600억 건의 메시지가 전송되는 중. 이는 일반 문자 메시지(SMS) 전송량이 최대치를 기록했을 때와 비교하더라도 3배 이상 높은 수치임
- F8에서는 메신저 봇을 발표
향후 10년계획: 모두를연결할수있는새로운기술개발
- org의 일환으로 보다 저렴한 모바일 네트워크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TIP’ 오픈소스 텔레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구축 중
- 프리 베이직(Free Basics)은 60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천 5백만 명이 사용하는 중
- 사람들을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
- 모먼츠(Moments) 앱은 친구들과의 사진 공유를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 중
-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콘텐츠를 뉴스피드에 노출하고, 스팸성 메시지를 걸러내며 시각 장애인들에게 친구들이 공유한 사진에 대해 설명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묘사하는 기술 등을 구현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 기어VR이 지난 2015년 4분기에 출하됐으며, 현재 수백 개의 관련 앱이 시장에 출시됨. 현재까지 기어VR을 통해 시청된 동영상은 총 2백만 시간 이상
- 2016년 1분기에는 오큘러스 리프트가 출하됐으며 50개 이상의 게임이 제작됐음
[1분기동안성장세를보인광고부문]
- 모바일 흐름에 대한 투자
- 3월에만 15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바일로 페이스북에 접속 (작년 대비 21% 상승)
-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 동영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여겨짐
- 1년 전에 비해 약 3배 더 많은 동영상이 페이스북상에서 공유되고 있음
- 2016년 2월 기준, 인스타그램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은 지난 6개월 간 40% 증가
- 평균적으로 자막이 있는 동영상의 시청 시간은 12% 가량 높음. 이에, 페이스북은 자동 자막 기능을 추가해 마케터들이 동영상 광고에 자막을 삽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
- 광고 제품을 활용하는 마케터 증가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활동 광고주는 각각 3백만명과 20만명 이상이며, 이들 중 상당수가 중소기업임
- 작은 규모의 기업은 대체적으로 잠재 고객용 광고, 슬라이드, 다이내믹 프로덕트 광고 등과 같은 제품을 활용하고 있음
- 1분기에 새로운 광고 상품인 캔버스를 출시, 이를 통해 마케터들이 모바일 피드를 최대한 활용하고 동영상, 이미지, 행동유도 버튼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몰입도 높은 설명을 가능케 함
- 광고를 보다 적합하고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지원
광고 측정 부문에서, Conversion Lift를 통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캠페인이 매출과 같은 사업 목표에 끼치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 소비재와 자동차 부문을 비롯한 다양한 버티컬에 걸쳐 투자수익률이 향상되고 있음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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