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열쇠, 오픈 인프라’…한국 오픈 인프라의 날(OpenInfra Days Korea) 2025 8월 26일 개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이번 행사는 국내 오픈소스 인프라와 VM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이런 기대감을 전했다. ‘미래를 여는 열쇠, 오픈 인프라’를 주제로 한 OpenInfra Days Korea 2025가 8월 26일 aT센터에서 열린다.

https://2025.openinfradays.kr/

IT 운영자와 개발자, 기업 및 연구자들에게 기술 혁신과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10년의 전통, 오픈 인프라스트럭처의 중심

2014년 오픈스택(OpenStack) 한국 커뮤니티의 오픈스택의 날(OpenStack Day)로 시작된 이 행사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쉐프(Ceph), 도커(Docker) 등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 커뮤니티가 합류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오픈 인프라 행사로 성장했다. 2025년 행사는 OpenStack, Kubernetes, AI, 데뷰섹옵스(DevSecOps),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엣지 컴퓨팅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다루며, 오픈인프라와 CNCF, 리눅스파운데이션 등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의 협업 흐름도 함께 이야기한다.

OpenInfra Foundation이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87개국, 11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와 연결되어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 교류를 촉진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

OpenInfra Days Korea 2025는 다양한 세션과 네트워킹 기회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키노트: 오픈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리더와 전임 커뮤니티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공유한다.

* 테크 세션: 실무 사례와 기술 깊이를 다루는 발표로,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 VM Migration 트랙: VM Migration 전용 트랙을 통한 깊이 있는 기술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 인재채용존: 오픈인프라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과 커뮤니티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채용 기회를 찾을 수 있다.

OpenInfra Days Korea 2025는 오픈소스 기술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자리다. .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https://2025.openinfraday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