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 군단'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4일 사전 예약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빅매치’를 앞두고 오는 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7월 중 실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시나리오(5막 2장) 전개를 비롯해 신규 유저를 위한 ‘레벨 점핑’, ‘초보자 길드’ 시스템과 기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아레나’ PVP(Player vs. Player)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https://i.nx.com/0dx)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신화 영웅의 군단 티켓(1장)’, ‘2시즌 1성 장비상자(5개)’를 지급한다.
‘영웅의 군단’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요소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으로, 2014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인기 걸그룹을 기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실시한 ‘데스티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하고, ‘나연’, ‘사나’, ‘미나’ 등 각 멤버들을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시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영웅의 군단’ ‘빅매치’ 업데이트와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