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즈라이브, 활발한 소통이 인기 비결ㆍㆍㆍ누적 시청자 수 100만 명 돌파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어린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육아 제품을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 주목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무무즈는 매일 다양한 용품들이 쏟아지는 육아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똑똑한 소비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키즈앤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무무즈를 운영하는 (주)씨엠아이파트너스(대표 이은주)는 무무즈라이브의 누적 시청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무무즈 관계자는 "무무즈라이브를 통해 필수 육아용품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에서도 우리 아이가 입고, 쓸 제품을 직접 보고, 꼼꼼하게 고른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라며, "무무즈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인식에 걸맞는 필수 육아템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무무즈라이브 이외에도 무무즈대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무무즈의 강점인 육아템 큐레이션 서비스 중 하나인 무무즈라이브는 무무즈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영상 서비스로 키즈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엄선하여 방송하고 있다. 지난 해 3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사내 라이브팀과 브랜드 담당 MD가 직접 방송을 준비하는 자체 제작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첫 방송은 무무즈의 PB 브랜드인 <무무즈 에센셜>이었으며, 26분의 방송에 총 시청자수는 1400명, 총 좋아요 수는 2200여회를 기록하며 14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무무즈라이브의 누적 방송 횟수는 올해 10월 말 기준 200여 회를 훌쩍 넘기면서 총 누적 시청자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총 누적 좋아요 수는 약 41만 회, 누적 시청자 수 대비 라이브 회차당 평균 좋아요 비율은 42%, 라이브 방송 누적 채팅 수는 약 8만 회를 기록, 라이브 방송 내내 소비자와 서비스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말 기준 무무즈라이브를 통해 소개된 브랜드는 약 160여개이며, 무무즈 상품기획팀과 디자인팀, 라이브팀 등이 다각도의 모니터링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을 선정하고, 제품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브랜드 담당자가 호스트로 함께 참여하여 방송 진행을 원활하게 돕는다.

무무즈 라이브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방송은 올해 5월 2일에 방송된 <캐치티니핑 마스크> 라이브 방송이다. 이 방송은 1시간 방송에 약 1만 5000명이 시청했다. 최다 매출을 기록한 방송은 지난 2월 9일에 방송된 키즈 패션 브랜드인 <삠뽀요> 라이브 방송으로 2시간 방송에 2억 7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방송 회차별 최고 좋아요 수를 받은 방송은 올해 10월 24일에 방송된 키즈 패션 브랜드 <로토토베베>로 약 2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최고 인기를 누렸다.

무무즈라이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방송되며, 방송 시청 중 라이브 전용 특가, 할인쿠폰, 방송 참여 이벤트,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편성 스케쥴은 무무즈 홈페이지 메인에 위치한 라이브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무즈대백과는 육아 필수 아이템을 선정하여 아이템별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시중에서 판매되는 해당 제품별 특징과 장,단점을 모아 소개한다. 백과 사전 형태로 구성되어 한번만 읽어도 해당 제품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쉽게 자세하게 소개하는 무무즈만의 육아템 정보 서비스이다.

그동안 소개된 콘텐츠는 유아 자외선 차단제, 유아 샴푸, 유아 치약, 유아동 가습기, 베이비 오일 등이며, 해당 제품별 정보 이 외에도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제품을 분석하는 <보이는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이는 실험실>을 통해 소비자들은 각 브랜드별 제품의 제형과 발림성, 흡수 속도, 끈적임 등 특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다.

무무즈대백과는 무무즈 홈페이지 메인 상단 무무즈대백과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Newsletter
디지털 시대, 새로운 정보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