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업무혁신 서비스 ‘에이엑스씽크’ 출시…생산성 30% 향상 목표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LG CNS는 '에이전틱웍스’(기업용 풀스택 AI 플랫폼)와 ‘에이엑스씽크’(업무혁신 서비스)를 공개하며, 국내 1등 AX 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AI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오픈AI ChatGPT-5를 활용해 정리했고 영어 기사로도 정리했습니다.

25일 LG CNS AX 미디어데이에서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현신균 CEO 발언

  • 에이전틱 AI는 단순 반복을 넘어 업무 전 과정 분석·조율·의사결정 지원.
  • 단편적 AI 도입이 아닌, 기업 시스템과 AI 에이전트의 전사적·유기적 연결이 필요.
  • LG CNS는 국내 1등 AX(업무혁신, AI 전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AI 전환 여정 전체를 지원.
  • “AI + 시스템통합(SI)” 역량이 에이전틱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

특징

  • 국내 유일 6종 모듈형 풀스택 플랫폼. 설계 → 구축 → 운영 → 관리 전 주기 지원.
  • 산업별·밸류체인별 맞춤 AI 모델 제공.
  • DAP GenAI 플랫폼 + 코히어 협력 기반.
  • 500여 AX 프로젝트 경험 기반 특화 모델.

구성 6대 모듈

  • 빌더(Builder): 개발자용 코딩 기반
  • 스튜디오(Studio): 노코드 환경, 직원 직접 활용
  • 지식저장소(Knowledge Lake): 문서·데이터 전처리
  • 허브(Hub): 시스템–AI 에이전트 연동
  • 리파이너(Refiner): 산업별·밸류체인별 모델 고도화
  • 라우터(Router): 최적 AI 모델 자동 선택·호출

활용 예시

  • 인사(HR): 수만 건 자기소개서·적성검사 자동 분석 → 적합 인재 추천, 면접 질문 자동 생성 → 업무 생산성 26%↑
  • 재무(Finance): 사업비 변동 자동 감지, 리포트 생성, 경쟁사 재무제표 비교·분석 → 리스크 사전 관리

연동 기술

MCP(Model Context Protocol): 다양한 시스템을 빠르게 연결하는 개방형 프로토콜

A2A(Agent to Agent): AI 에이전트 간 협업 지원

보안

자체 솔루션 시큐엑스퍼 AI 탑재: 민감정보 필터링, 이상징후 탐지, 자동 대응

전략

국내 성공 사례 → 해외 시장 진출 계획


3. 업무혁신 서비스 – 에이엑스씽크(a:xink)

개념

  • ‘AX(AI 전환) + EX(직원경험) + Think(사고)’
  • 임직원의 공통업무(일정, 회의, 메일, 번역 등)를 즉시 에이전틱 AI로 전환.
  • 직원경험(Work Experience) 혁신 + 생산성 극대화.

7종 통합 기능

  • 업무포털/그룹웨어
  • 모바일 오피스
  • 회의관리/지원
  • AI 통번역
  • 문서작성 어시스턴트
  • 메신저
  • 온·오프라인 Work&Life 공간관리 슈퍼앱

주요 기능 사례

  • 데일리 브리핑: 중요 메일·일정·To-Do 요약, 음성 안내
  • 회의지원: 실시간 통번역, 회의록 요약·공유, 액션 아이템 등록
  • 보고서 자동작성: 지식검색 기반 자동 작성
  • 개인화: 업무 스타일·우선순위 반영 UI 제공
  • 자연어 지시: “회의록 기반 출장 품의 작성 → 주간보고 추가” 요청 시, AI가 자동 처리

성과 (LG디스플레이 적용 사례)

업무 생산성 10%↑

  • 외부 유사 서비스 대비 연간 100억 원 비용 절감
  • 향후 3년 내 30% 이상 생산성 향상 목표

강점

  •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 보안 강화(온프레미스 구축형 설치)
  • 비용 효율성

4. 용어 정리

MCP: AI 모델과 다양한 시스템·도구를 쉽게 연결하는 개방형 프로토콜 (멀티 콘센트 비유).

A2A: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분업할 수 있는 통신 프로토콜.

보도자료 전문

LG CNS AX 미디어데이에서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AX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AX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업용 에이전틱(Agentic)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와 업무혁신 서비스 ‘에이엑스씽크(a:xink)’를 공개했다.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은 “에이전틱 AI는 단순 반복 업무를 넘어 업무 전 과정을 능동적으로 분석∙조율하며 의사결정을 지원해 직원들이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업의 업무 흐름을 혁신하고 산업과 경쟁의 판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현재 기업에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AI 에이전트 도입이 아니라, 전사적 관점에서 AI 에이전트와 기업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 사장은 “LG CNS는 국내 1등 AX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AI 전환 전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며 빠른 혁신, 안전한 운영,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No.1 AX Enabler가 되겠다”며, “에이전틱 AI 시대에서는 AI와 시스템 통합(SI)을 모두 잘하는 LG CNS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에이전틱 AI 설계·구축·운영·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하는 풀스택 플랫폼 ‘에이전틱웍스’ 공개…업무 효율성 증대

LG CNS가 선보인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는 에이전틱 AI 서비스의 설계·구축·운영·관리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6종 모듈형 풀스택 플랫폼이다.

기업 전체 업무 흐름을 분석하고, 맞춤형 AI 에이전트들을 통합 관리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에이전틱웍스는 금융·공공 AX사업에 선제 도입해 기술력과 보안성이 검증된 LG CNS의 ‘DAP GenAI 플랫폼’과 글로벌 AI 선도기업 코히어와의 기술 협력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 플랫폼에서는 엑사원, LG CNS와 코히어가 공동 개발한 추론형 LLM 등 다양한 고성능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LG CNS는 500여 개의 AX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산업별·밸류체인별 노하우 기반으로 전문성이 강화된 특화 AI 모델을 제공한다.

6종 모듈로 구성된 에이전틱웍스는 기업이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코딩 기반 ‘빌더(Builder)’와 노코드 개발 환경 ‘스튜디오(Studio)’를 동시에 제공해 개발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도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직접 구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이전틱 AI 서비스 구축 전 사전 작업을 위한 문서 및 데이터 수집·정제 등 데이터 전처리를 돕는 ‘지식 저장소(Knowledge Lake)’ △에이전틱 AI의 핵심인 AI 에이전트와 기업 시스템간 유기적인 연동을 지원하는 ‘허브(Hub)’ △산업별·밸류체인별로 AI 모델을 고도화하는 ‘리파이너(Refiner)’ △최적의 AI 모델을 자동 선택·호출하는 ‘라우터(Router)’ 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인사 특화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개발해 적용할 경우, 대규모 채용 시 인사 시스템에 제출된 수만 건의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 데이터와 시스템상의 기존 인사 문서도 알아서 분석해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며, 지원자별 면접 질문까지 자동 생성해 업무 생산성을 약 26% 개선할 수 있다.

재무 특화 에이전틱 AI도 적용 가능하다.  프로젝트별 사업비, 진행비 변동을 자동 감지하고 리포트를 제공해 사전 리스크를 관리해준다. 또, 타사의 방대한 재무제표와 비교 분석, 요약 보고서를 작성해 사업 전략 수립도 지원한다.이 플랫폼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 시스템 및 AI 에이전트를 빠르고 쉽게 연결할 수 있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및 A2A(Agent to Agent)를 지원한다.

기업이 시스템과 AI 에이전트를 연결하기 위한 연동 코드를 일일이 개발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수정하지 않고도 에이전틱 AI 서비스 구축이 가능해 구축 기간과 연동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다.보안성도 강화됐다.

LG CNS는 기업 시스템과 AI 에이전트가 연결되는 다양한 지점에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체 AI 보안솔루션 ‘시큐엑스퍼 AI’를 플랫폼에 탑재했다. 시큐엑스퍼 AI는 민감정보 유출 사전 필터링, 침해위협 이상징후 탐지 및 자동화된 대응 체계 구축 등의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안전하게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LG CNS는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이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 직원경험 혁신과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7종 업무혁신 에이전틱 AI 서비스 ‘에이엑스씽크’ 선보여

LG CNS는 임직원 공통업무 혁신을 위한 국내 최다 7종의 업무혁신 기능을 통합한 ‘에이엑스씽크(a:xink)’도 선보였다.

에이전틱웍스가 산업별·밸류체인별 맞춤형 에이전틱 AI 서비스 구축을 돕는 플랫폼이라면, 에이엑스씽크는 임직원의 공통업무(일정, 회의, 메일, 번역 등)를 에이전틱 AI로 즉시 전환해 활용하는 서비스다.

에이엑스씽크는 에이전틱웍스 플랫폼에 탑재돼 제공될 예정이다.에이엑스씽크는 ‘AX(AI 전환)’, ‘EX(직원경험)’, ‘Think(사고)’의 조합어로, 출근부터 퇴근까지 업무 전 과정에서 AI가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업무를 실행해 한층 진화된 직원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기능은 중요 메일, 일정 및 처리해야 할 일 등을 요약해 음성으로 안내하는 데일리 브리핑, 브리핑 후 결재·승인 등 필요한 업무 처리, 메일요약 후 회의 일정 자동 등록, 회의 실시간 통번역 후 회의록 작성·요약·공유 및 해야 할 일 등록, 사내외 지식검색 기반 자동 보고서 작성 등이다.

또, 에이엑스씽크는 사용자의 업무 스타일, 우선순위 등을 분석해 개인화된 UI로 맞춤 기능을 제공한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오늘 회의록 기반으로 다음주 출장 품의 작성하고, 주간보고에 추가해줘”라고 자연어로 요청하면, 에이전틱 AI가 스스로 알아서 결재, 자료관리 담당 에이전트에 각각 지시하고 그룹웨어, ERP 등 기업 시스템과 연계해 업무를 수행한다.

LG CNS는 LG디스플레이에 에이엑스씽크를 단계적으로 적용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에이엑스씽크를 통해 하루 평균 업무 생산성을 이전 대비 약 10% 향상시켰으며, 외부 유사 서비스 도입 대비 연간 10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 향후 3년 내 업무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엑스씽크는 기능적 강점 외에도 기업에서 다양하게 원하는 요구사항들에 대해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 보안 강화를 위한 구축형 설치, 비용 효율성 등 다양한 장점을 함께 제공한다.


※LG CNS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및 서비스


에이전틱웍스 (AgenticWorks)
에이엑스씽크 (a:xink)
특징
기업의 에이전틱 AI 서비스 설계·구축·운영·관리 전 주기를 지원하는 풀스택 플랫폼
임직원의 공통 업무(일정, 회의, 메일 등)를 에이전틱 AI로 즉시 전환할 수 있는 업무혁신 서비스
구성
국내 유일 6종 모듈 통합
①빌더 ②스튜디오 ③지식 저장소 ④허브 ⑤리파이너 ⑥라우터
국내 최다 7종 기능 통합
①업무포털/그룹웨어 ②모바일 오피스 ③회의관리/지원 ④AI 통번역 ⑤문서작성 어시스턴트 ⑥메신저 ⑦온/오프라인 Work&Life 공간관리 슈퍼앱
강점
①기업이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도입 가능
②개발자, 일반 직원 모두 이용 가능
③산업별·밸류체인별 맞춤 에이전틱 AI 서비스 구축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
④MCP 및 A2A로 기존 시스템, AI 에이전트간 연결성 강화
⑤시큐엑스퍼 AI 탑재해 보안 강화
①출근부터 퇴근까지의 업무에서 직원경험 혁신 및 생산성 극대화
②개인화된 UI 제공
③기업 요구사항에 맞춰 서비스 커스터마이징 가능
④비용 효율성
⑤보안 강화를 위한 구축형 설치 가능

※ 용어 설명1) MCP: AI 모델을 다양한 도구 및 외부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게 하는 개방형 프로토콜. 다양한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멀티 콘센트’와 같음. 기존에는 AI와 시스템을 연결하기 위해 별도의 코드 작성이나 맞춤형 연동 작업이 필요해 연결과 확장에 한계가 있었음. MCP는 이를 표준화해 다양한 기능을 가진 외부 시스템을 빠르고 쉽게 호출하고 통합할 수 있게 함.

A2A: 다양한 AI 에이전트가 요청을 주고받고 작업을 분담해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신 프로토콜. 단일 에이전트로 처리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음.

LG CNS Unveils Agentic AI Platform ‘AgenticWorks’ and Workplace Innovation Service ‘a:xink’

SEOUL – LG CNS, a leading provider of AI-powered business transformation (AX) solutions, announced on the 25th that it has launched its enterprise-grade agentic AI platform “AgenticWorks” and workplace innovation service “a:xink” at the “AX Media Day” held at the LG Science Park in Magok, Seoul.

CEO Hyun Shingyun highlighted that agentic AI goes beyond repetitive tasks by actively analyzing and orchestrating business processes to support decision-making. “What companies need today is not fragmented AI adoption but a systematic framework that securely and sustainably integrates AI agents with enterprise systems,” Hyun said.


Full-Stack Platform ‘AgenticWorks’

AgenticWorks is the only full-stack, six-module agentic AI platform in Korea that covers the entire lifecycle from design to deployment, operation, and management.

It consists of Builder (coding environment), Studio (no-code environment), Knowledge Lake, Hub, Refiner, and Router, enabling both developers and non-technical employees to create and manage agentic AI services.

In HR, the platform can analyze tens of thousands of job applications and psychometric data to recommend suitable candidates and generate interview questions—improving productivity by up to 26%.

In finance, it can monitor project budgets in real time, detect anomalies, and compare financial statements with competitors to provide strategic insights.

Built on LG CNS’s DAP GenAI platform and strengthened by collaboration with global AI firm Cohere, the platform offers access to diverse high-performance AI models. Leveraging experience from more than 500 AX projects, LG CNS also delivers industry-specific, specialized AI models.

For security, the platform integrates LG CNS’s proprietary “SecuXper AI”, which prevents sensitive data leaks and detects abnormal threats, providing enterprises with safe and reliable AI deployment. The company plans to expand the platform globally following its domestic rollout.


Workplace Innovation Service ‘a:xink’

LG CNS also introduced “a:xink”, a workplace innovation service that integrates seven common business functions—including scheduling, meetings, emails, translations, document drafting, messaging, and workspace management—into one agentic AI-powered solution.

Employees can simply give natural language commands, such as “Draft a travel request based on today’s meeting minutes and add it to my weekly report,” and the AI system autonomously executes the task across ERP, groupware, and other corporate systems.

LG Display, which has started deploying a:xink, has already seen a 10% boost in daily productivity and cost savings exceeding KRW 10 billion annually, with a goal of achieving over 30% productivity improvement within three years.


LG CNS’s Vision

“As Korea’s No.1 AX specialist, LG CNS will serve as the No.1 AX Enabler, ensuring fast innovation, secure operations, and measurable performance for our customers,” said Hyun. “In the era of agentic AI, our unique strength lies in mastering both AI and system integration (SI).”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