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세컨드임팩트 ‘뷔네’ 등장


- 컴투스홀딩스,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


- 신규 세컨드임팩트 ‘뷔네’ 등장, 강력한 공격력 발휘


- ‘요새전’, ‘모험가의 쉼터’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 마련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세컨드임팩트 영웅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세컨드임팩트 ‘뷔네’는 자신의 딸들을 해친 존재를 처치하려는 목표를 가진 캐릭터다.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일반 공격 피해를 증가시킨다. 아슈레이, 롤로노아, 리브가엘과 시너지를 이루며 길드 모험 콘텐츠에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달 29일까지는 총 5단계로 구성된 ‘요새전’ 이벤트가 열린다.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해 단계별로 요새를 공략해 나가는 이벤트로 ‘루비’와 ‘영웅 컬렉션 5회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랜덤 상자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모험가의 쉼터’ 이벤트는 이번 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대결을 펼치는 두 개 팀 가운데 승리 팀을 맞춰서 메달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보유한 메달은 ‘여신의 기억’, ‘스페셜 세컨드임팩트 카드 x2 소환권’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영웅 및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테크수다 Techs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