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C, 서비스나우 파트너 최고 등급인 '엘리트' 레벨 획득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서비스나우 전문 IT 컨설팅 업체 IKC(Integrated Knowledge Consulting. www.ikconsulting.com)가 한국에 진출해 있는 서비스나우 전문 업체로서는 최초로 서비스나우 파트너 등급 중 최고 등급인 ‘엘리트(Elite)’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나우(www.servicenow.com)는 ITSM시장 글로벌 1위 업체로서, 2019년말에 국내 시장 진출해다. 국내 대기업이 관련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파트너사의 IT 전반에 걸친 서비스나우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직원들의 숙련도, 고객사의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파트너사 등급을 엘리트(Elite)-프리미어(Priemier)-스페셜리스트(Specialist) 순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번에 IKC는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서비스나우 전문 업체 중 최초로 최고 등급인 ‘엘리트’를 획득하게 된 것이다.



정철 IKC 대표는 “서비스나우와 함께한 지난 10여년 동안의 IKC의 경험과 노력이 ‘엘리트’ 파트너 등급으로 증명되어서 기쁘다. 서비스나우의 제품군이 ITSM에서 시작해서 ITOM, ITAM, SPM, CSM, GRC, SecOps, HRSD 등과 같이 다양화되고 있고, 해외에서 증명된 서비스나우 기술력의 국내 시장 도입이 본격화된 만큼, IKC의 전문 지식과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사의 워크플로우 혁신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주도하여 경영 성과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23년도에는 기존의 서비스나우 컨설팅과 더불어 서비스나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MSP 사업을 전개할 예정으로 한국 고객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IKC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이미 10년이상 경험을 축적한 서비스나우 관련 베테랑 IT 컨설팅 업체로서, 서비스나우 라이센스 상담을 비롯, 서비스나우 컨설팅 및 구축, 직원 교육, 변화 관리, 운영 및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A부터 Z까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가 있으며, 오세아니아 지역 200개 이상의 고객사들과 서비스나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IKC는 교포 1.5세인 정철 대표의 지휘 아래 2021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 20여개의 대기업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