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 밴타라’ 4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부문 리더 선정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평가에서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의 VSP 시리즈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오늘날 기업은 데이터를 활용해 실질적 혜택을 얻고 있다.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스토리지로 뒷받침된 최신 인프라는 의미 있는 통찰력과 결과를 이끌어낸다”며 “최고의 성능, 안정성, 가용성, 효율성, 확장성을 모두 보장하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VSP 시리즈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인프라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VSP(Virtual Storage Platform) 5000’ 시리즈는 성능, 관리성, 복원력이 강점인 고성능 스토리지로, 동급 최고의 스토리지 처리 속도, 유연성 및 보안을 제공하며 기업의 데이터 기반 요구사항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번에 함께 발간된 2022 가트너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주요 기능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Primary Storage)에 따르면 VSP 5000시리즈는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서버 가상화 및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통합 등 네 가지의 주요기능 사용 사례(use case) 순위에서 1위 또는 2위를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VSP 5000 시리즈는 엔드 투 엔드 NVMe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인 3300만 IOPS(초당 입출력 횟수)와 39마이크로초(㎲) 미만의 대기 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응답 속도를 높인다. 대용량 데이터 요구사항이 있는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 확장은 물론, 자동화된 이상 감지 및 근본 원인 분석을 통해 인프라 스택 전반에 걸쳐 지능화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오늘날 기업은 다양한 성능 요구사항,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관리 플랫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SP 포트폴리오를 통해 하이엔드부터 미드레인지까지 공통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운영체제를 공유, 고객에게 단순하고 통합된 스토리지 관리 및 보호 환경을 제공한다.


VSP 5000 시리즈와 함께 AI 기반 스토리지 통합관리 솔루션 옵스센터(Ops Center)를 활용하면 100% 데이터 가용성 보증을 통해 IT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및 지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VSP 5000 시리즈에 VMware, 오픈스택(OpenStack), 쿠버네티스(Kubererntes)와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플러그인으로 연결해 클라우드 네이티브한 자동화를 구현하고,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분석과 재해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