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이브 스타트업] 이종문 HEP 대표, "화이트 해커가 뭘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이번 초대 손님은 16살부터 해킹의 세상에 재미를 붙인 '화이트 해커' 이종문 헤프(HEP : Hacker Education Program) 대표입니다.
http://hep.re.kr/index.do
(주)HEP는 화이트 해커의 양성을 목표로 삼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화이트 해커의 양성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저희 회사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통한 구조로 화이트 해커를 양성 하고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게임 방식을 도입한 자가 학습 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 사람이 게임을 진행해 가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학습 방법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종문 대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킹 기술을 연구하고, 의뢰를 받아 해킹을 수행하는 해커였습니다. 굉장히 어린시절부터 해킹 공부를 시작해서 약 20년 정도 된것 같은데, 소위 말하는 컴퓨터 덕후 였다는데요.
화이트해커는 누구고, 어떤 일을 하는지 함께 물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