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X4 AI컨퍼런스ㆍ노코드(딥파이) 경진대회 성황리 종료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X4 AI얼라이언스 및 디지털인재양성을 응원해 주신 이정문 의원, 김웅 의원, 고진 위원장, 조풍연 회장께 감사드립니다. 노코드 개발자대회를 통해 SW개발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AI개발자 저변을 넓힐 것이라며 반도체, 바이오등에 정부가 계획한 디지털 인재 100만명 육성에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디지털전환(DX) 전문 인재양성에 사회적ㆍ 산업적ㆍ현실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 www.deepnoid.com)가 지난 26일, 삼성동 서울 파르나스에서 의료AI와 산업AI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사례발표‘X4 AI컨퍼런스2022’와 노코드 경진대회(DEEP:PHI AWESOME DAY)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28일 밝혔다.


https://youtu.be/EHs6R23royk?t=1156


딥노이드와 X4 AI얼라이언스가 공동개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후원한 이번‘X4 AI컨퍼런스2022’ 행사에 축사로 참석한 이정문 의원(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은 “우리나라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활성화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반도체, 바이오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웅 의원(행안위 소속, 국민의힘)은 “4차산업 혁명은 혁신적인 딥러닝기반 AI와 빅데이터 활용에 있다며 17세기 네덜란드가 바다로 나가 세계경제의 중심이 된 것처럼 새로운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업계에 날개를 달아 드리고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은“AI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며 100만 디지털인재양성의 핵심 주체는 스타트업에 있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AI유니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NIPA 조재홍 수석의 ‘공공사업과 AI발전 방향제시’, 한국공항공사 박동기 항공산업연구원장의 ‘AI기반 차세대 항공보안솔루션’혁신사례 발표와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의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의 ‘의료AI와 산업AI을 넘어 디지털(DX)인재 양성으로의 여정’, AWS 이수정 교육부문총괄의 ‘의료자원부족, 디지털 헬스케어로’등의 발표가 참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X4 AI얼라이언스 협의체’ 출정식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출정식에는 1차 X4 AI얼라언스 의료전문기업 10개사 위뉴(대표이사 황보율), 케이닥(대표이사 조승국), 뉴베이스(대표이사 박선영), 블로코(대표이사 김종환),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이사 홍성표), 원스글로벌(대표이사 박경하),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 MTEG(대표이사 김덕석), 데이터메이커(이에녹), 딥노이드가 참여하며 행사장에 참석한 8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에는 최신 AI기술과 트랜드, 비즈니스 혁신사례외에도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나와 디지털전환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으나 기업의 디지털혁신을 가로막고 있는 SW개발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코딩없이 누구나 노코드로 쉽게 AI개발자가 될 수 있는 노코드 경진대회를 개최해 디지털인재 양성의 첫 등용문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생, 대학(원)생, 직장인, 창업ㆍ취업준비생, 개발자등 100여명이 노코드 경진대회에 참가해 열띤 AI교육과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 교육, 실습을 통해 미션수행등 수업이 진행되었다. 예비 AI개발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이번 경진대회는 노코드 저변확대 라는 의미있는 행사로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수상한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딥파이라는 노코드 플랫폼이 정말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코딩을 몰라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