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AWS, 2025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 3기 40개사 선정…리얼월드·트릴리온랩스 한국 대표로 참여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생성형 AI 기술을 구축하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 40곳을 ‘2025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 3기 프로그램에 선정했다. 각 기업은 최대 100만 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과 기술·비즈니스 멘토링을 제공받으며, AWS 인프라 위에서 AI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다.
[Oracle AI World 2025]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AI가 세상을 바꾸는 시점은 훈련이 아니라 활용"…"핵심 비공개 데이터는 오라클 DB에 저장"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이자 기술총괄임원(CTO)는 ‘Oracle AI World 2025’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도 기조연설자로 나선 그는 81세로 1시간 30분간 오라클의 AI 시대 대응책과 파트너, 고객들과 함께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올해엔 기조연설 내내 소파에 앉아서 발표했다.
NPU가 더 지능적인 Windows 시대를 여는 방법
Copilot+ PC 안에는 작지만 강력한 AI 엔진이 들어 있다. 이 엔진은 원래 스마트폰에서 쓰이던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실리콘 파트너들과 함께 최신 개인용 PC에 적용한 뉴럴 프로세싱 유닛(NPU) 이다. 이 NPU 칩은 AI 작업을 장치 내에서 가속화할 수 있어, 즉 클라우드가 아니라 로컬(기기 내부)에서 처리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Copilot+ PC가 제공하는 디지털 경험이 더 풍부해진다.
구글은 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내놨을까
기업 시장을 겨냥한 AI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픈AI가 데뷰데이(Devday) 2025를 개최하면서 플랫폼 기업으로 선언했듯이 구글도 마찬가지다. 기업용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가 나섰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는 “AI 혁신은 조립식 부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모델·인프라·워크플로를 결합한 완전한 AI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인천 지역사회 지원 위해 국내 첫 커뮤니티 펀드 출범
아마존(Amazon)은 인천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의 ‘아마존 인천 커뮤니티 펀드(Amazon Incheon Community Fund)’를 출범했다.
‘SK AI Summit 2025’ 개최…최태원 회장, ‘오늘의 혁신, 내일의 도약’ 기조연설로 SK그룹 AI 성과와 성장 전략 소개
SK그룹은 11월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AI Now & Next’로, AI 생태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한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LG, '원 LG' 통합 솔루션으로 대응
LG전자가 LG CNS,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세 회사는 10월 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er World Asia) 2025'에 참가해 '원(One) LG'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LG그룹 3사가 글로벌 전시회에서 공동 부스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퀄컴은 왜 아두이노를 인수했을까
퀄컴이 10월 7일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대표 기업 아두이노(Arduino)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오픈AI 데브데이 2025: AI 생태계 재편을 향한 야심찬 행보
이 글은 2025년 10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에서 개최된 오픈AI 데브데이 2025 행사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오픈AI의 공식 발표, 라이브스트림, 그리고 현장을 취재한 다수의 언론 매체 보도를 종합한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샘 알트먼 오픈AI 샘 CEO와 회동…AI 인프라·반도체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10월 1일 오후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를 만나 국내 기업과의 협력 방안과 지역 AI 인프라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