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레이브, 3년 연속 쇼핑몰 운영자동화 AI바우처 지원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전자상거래 인공지능(AI) 기업 아이클레이브(대표 최윤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쇼핑몰 판매운영을 도와주는 전자상거래 운영자동화 AI솔루션 수요처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윤내 아이클레이브 대표는 "온라인쇼핑몰 런칭은 쉽지만 성공하는 쇼핑몰로 운영은 쉽지 않았다. 쇼핑몰이 부담 없이 원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보엠디 솔루션을 도입해 디지털업무로 전환해  성공하는 쇼핑몰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인공지능도입을 정부지원으로 통하여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아이클레이브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쇼핑몰 운영자동화 솔루션을 AI바우처사업을 통해 쇼핑몰에 제공했다.


아이클레이브는 온라인 판매를 하는 쇼핑몰과 이커머스 플랫폼에 AI를 활용, 고객이 구매할 확률이 높은 상품으로 자동상품을 진열하고, 추천해주며, 상품으로부터 배너디자인을 인공지능으로 디자인하여 쇼핑시스템의 MD업무를 대폭 줄여주고 업무 효율에 도움을 줬다.


이번 사업에 추가된 인공지능 해외유망 큐레이션 서비스인 스티치픽스와 같이 소비자의 세밀한 체형 및 스타일, 성향 데이터를 쉽게 받고 맞춤상품을 추천하는 로보md 큐레이션과 자사와 경쟁사의 인기상품을 변동추이를 분석해주는 로보md 트렌드등이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뿐 아니라 중견기업도 진행할 수 있어서 더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크수다 기자 도안구 eyeball@tech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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